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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1 conpanna 울면서 달리기 (10)
  2. 2008/07/15 conpanna breezin' (4)
  3. 2008/06/23 conpanna 시작은 왈츠로 (4)
  4. 2008/04/02 conpanna 비오는 날, (7)
  5. 2008/02/25 conpanna Gadd A Tee - 2월의 마침표 (9)

울면서 달리기

listenings | 2008/08/01 13:01 | conpanna

울면서 달려보셨어요?

안달려보셨으면 이 노래 듣지를 마세요!


breezin'

listenings | 2008/07/15 12:18 | conpanna
2004년이었던가 2005년 이었던가..조지벤슨의 내한공연을 놓치고
아쉬워서 환장할뻔 한적이 있었는데!

알재로와 조지벤슨의 더블콤보 내한공연이 9월에 있단다.
사무실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앨범 중 내가 젤 좋아하는 첫번째 트랙.

시작은 왈츠로

listenings | 2008/06/23 13:47 | conpanna
한달 반...
작년 초 세웠던 3개월 블로그 방치 기록을 깨지 못하고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다.

오만가지 생각이 어찌나 복잡한지,
요즘 내 정신이 굉장히 세세하게 분열되어있다.

어차피 지나갈건데,
모든게 다 과정이란걸 잘 알면서도 조금 앞을 내다보기보단
발끝만 쳐다보며 어쩔줄 몰라했다.

다치면 치료하고 낫게되면 그만인걸!



비오는 날,

listenings | 2008/04/02 09:36 | conpanna
난 비오는 날이 좋다.
정확히 언제부터 비오는 날에 이리 집착하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한때는 비오는 소리가 너무 좋아 방구석에 앉아서 창문을 열어놓고 그 소리를 담아보겠다고 여러차례 녹음을 시도했던 적도 있었고, 아랫지방은 장마와 폭우에 이거저거 다 떠내려가 죽겠다는 판인데도 빗소리만 듣고 있으면 다른 건 상관없이 이 소리가 계속 듣고 싶어 그치지말아라 그치지말아라 하고 중얼거리도 했다.

한동안 가물어서 비소식이 뜸하더니, 요즘은 간간히 비가 내린다.

비가 오는 날에는 모름지기 방구석에 박혀서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며 아작아작 과자를 씹어먹으며 혼자 청승을 떨거나, 혹은 사랑하는 외할머니를 꼬드겨 부침개라도 몇 장 부쳐먹는 게 정석인데!

사무실에 무기력하게 앉아 이 날씨를 나름 즐겨보려니 회사 컴퓨터 안에 저장된 몇 안되는 음악폴더를 뒤적이는 게 전부구나.

그러다 조금은 생뚱맞게 오늘은 버벌진트다...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가..은근히 어울리네..
오늘은 예쁜척하는 아가씨 웃음도 얄밉지도 않고!




Gadd A Tee - 2월의 마침표

listenings | 2008/02/25 09:50 | conpanna
벌써 2월의 마지막 주다.
시간은 정신없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유속이 빨라지고 있다는 걸 당연한 진리로 받아들인지라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있는데도,
영 그 속도에는 유유히 보폭을 맞춰가며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숨가쁘다.
빈둥대는 것과 여유를 가진다는 건 습자지 한장의 차이만큼 얄팍한 건데도
왜 늘 내 생활엔 빈둥이 과하고 여유가 부족할까...
역시 게으름 탓이겠거니!

오늘부턴 오일간 출장이다.
2월 사주엔 무슨 역마살이라도 단단히 낀 모양인지, 한달의 반을 집 떠나 지내게 되었다.

출장을 떠나기 전에는 언제나 덜덜덜 떨린다.
가서 큰 실수 저지르고 오지 않을까 지금도 많이 겁난다.
아무리 행선지가 홍콩이라지만,
홍콩의 밤거리를 쏘다닐 여유는 1분도 안날게 분명하고,
쇼핑할 시간이 행여 난다해도 미안하지만 내가 돈이 없다!
일이나 잘하고 와야하니
이번 한주 정신 바싹 차리고 이기자며 듣는 음악은~

Trio Toykeat의 Gadd A 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