哈哈大笑

space | 2005/02/01 23:24 | conpanna
사실..그랬다..
어제와 오늘은 따로지만..31일과 1일의 구분이 몹시 모호했다..

종로 스타벅스-인사동중국서점-솥밥-인사동커피빈-코엑스몰 악세사리 가게-신천 레드망고-신천 닭도리찜-신천 모 술집

죽도록 추운 날..나의 2월은 정신없이 시작해버렸다..
오늘 하루 내게 생긴 건 유쾌한 기분, 새 귀걸이 한쌍, 눈물찔끔나게 한 귓볼의 고통 그리고 책 세권..

지수언니와 커피-밥-커피의 공식을 깨버리자며 의미있게 기획한 하루..
패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얼떨결에 생긴 수희언니와의 만남도 좋았고 그녀의 깜찍하고도 진지한 남자친구와 그녀들의 이현선배..그들의 리얼토크 덕에 기운빠지게 웃었다.. 정말 즐거웠다..